투자와 공부

신용경색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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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사전의 정의에 의하면 신용경색이란

금융기관에서 돈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현상. 신용경색 현상이 발생하면 기업들은 자금 부족으로 인해 정상적인 경영이 어려워지고 무역업체들도 수출입 활동에 큰 제약을 받게 된다. 신용경색은 금융시장에 공급된 자금의 절대량이 적거나 자금의 통로가 막혀있을 때 발생한다. 특히 돈의 통로가 막혀 발생하는 신용경색은 치유하기가 어렵다. 이는 금융시장 존립근거인 ‘신용의 실종’을 뜻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IMF 이후 극심한 신용경색으로 인해 상당수의 기업들이 도산한 경험이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의 소비심리는 위축될대로 위축이 되었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21/2020032100535.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3월 21일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 주를 비롯해서 수많은 주에서 외출금지령을 발표했다. 결국 오프라인을 통한 소비는 불가능해졌다. 소비는 자연스럽게 감소하고, 이로 인해 생산 또한 큰 차질을 볼 수 밖에 없다. 만약 코로나 사태가 희망하는 대로 2주 안에 해결이 된다면 생산과 소비는 금방 회복되겠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에서 보는 것처럼 코로나 사태가 단기간에 해결될 거라 예측하기는 쉽지 않다.

결국 코로나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되지 않는 이상 이동과 소비는 오랫동안 위축될 것이며, 자금이 부족한 기업부터 하나 씩 부도가 날 가능성이 높다. 아마도 위기에 취약한 자영업자들부터 무너질 가능성이 높고, 그 이후로 도미노처럼 확산될 것이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걱정이 되는 부분은 회사채일 것이다. 회사들이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회사채를 감당하지 못할 상황이 많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와 미국 연준의 금리인화와 양적완화 역시 이러한 부실 회사채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국가가 모든 회사를 감당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2008년 이후 세계 경제가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면서 자산 시장에 엄청난 거품을 키워왔기 때문에 국가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

결국 개인의 입장에서는 시중 회사채의 신용경색에 관한 뉴스를 주시해서 보면서 자신의 자산, 금융 관리 역시 철저하게 해야한다.

가장 중요한 점이 있다면 신용과 대출 관리를 하는 것이다. 신용 점수를 높은 상태로 유지하고, 대출 이자는 절대 연체하지 않아야 한다. 신용 점수가 낮아지고, 연체를 지속하게 되면 채권자는 당연히 대출금 상환을 요구할 것이다. 이 요구에 대응하지 못하면 담보는 경매로 넘어가게 된다.

개인 역시 신용경색에 빠지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번 위기를 잘 넘기지 못하게 된다. 그런 일은 있으면 안된다.

시간에 투자. 투자 공부하며 블로그에 기록을 남깁니다. 스노우보드와 영화, 그리고 독서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