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을 통해서 40세 아저씨가 고3 수학까지 공부하는데 얼마나 걸릴지 궁금증을 제기했고, 실제로 나는 지난 이틀간 초등학교 수학을 공부했다. 5학년 과정까지는 아이와 함께 공부를 했기 때문에 6학년 과정만 마무리 했다.

초등학교 6학년 수학의 핵심

직접 공부하면서 느낀 초등학교 6학년 수학의 핵심은 소수와 분수의 이해, 그리고 도형의 넓이와 부피, 이렇게 두 가지 였다. 소수와 분수의 계산 방식 이해와 연습이 주로 많이 다루어졌고, 마지막 단계에서는 원주율의 개념이 소개되며 간단한 방식으로 원과 사각형을 활용해서 다양한 모양의 넓이를 구하는 단계까지 소개되었다.

어렸을 때 초등학교 수학이라고 부르지 않고 산수라고 불렀는데, 내가 보기에는 여전히 산수라고 불러도 될 정도의 수준이었다.

아무리 수학은 내려놓은지 20년이 지났다고 해도, 초등학교 과정 수학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중학교 과정부터는 조금 어려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초등학교 과정은 EBS 만점왕으로 공부를 했고, 중학교 과정은 개념원리로 공부해보려고 한다.

40세 아저씨가 중학교 수학을 공부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한 번 빨리 해보려고 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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