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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이(Brightburn) 리뷰: 부모 역할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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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보이를 봤다. 영화를 보고 난 후, 이 영화가 슈퍼맨의 다른 버젼이란 걸 알았고, 많은 사람들이 슈퍼맨의 흑화라고 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나는 영화를 보면서 결국 중요한 건 부모의 역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내가 부모이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도 모르겠다.

더 보이 브랜든이 악마가 된 이유

나는 그 이유가 부모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브랜든의 엄마는 이렇게 말한다.

네가 엄마 아빠에게 찾아왔어. 넌 엄마 아빠에게 선물이야.

말은 그렇게 했다. 하지만 엄마와 아빠의 말과 행동은 매우 달랐다. 아빠는 숲에 가서 아들을 소총으로 죽이려고 했고, 엄마는 브랜든의 약점을 이용해서 아들을 죽이려고 한다. 브랜든에게는 부모에 대한 조금의 기대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브랜든은 엄마 앞에서 아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엄마는 아들의 등에 칼을 꽂으려고 했다.

아무리 양아들이라고 해도 아들이 무섭다고 아들을 죽인다? 키워준 정은 도대체 어디로 간 걸까?

물론 요즘 세상 사람들을 보면 친자식도 학대하고 성폭력까지 하는 부모들도 있다.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들이라고 밖에 설명할 길이 없다. 반면에 좋은 부모들도 많다. 자식을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도 감수하는 부모들 말이다.

브랜든이 좀 더 좋은 양부모를 만났더라면 어쩌면 지구는 클락 이후로 더 좋은 슈퍼맨을 얻었을지도 모른다. 브랜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슈퍼맨이 해결해주면 된다.

시간에 투자. 투자 공부하며 블로그에 기록을 남깁니다. 스노우보드와 영화, 그리고 독서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