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 리뷰 X-Men: Dark Phoenix,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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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다크 피닉스 리뷰. 나는 엑스맨을 엄청 좋아한다. 유전자 변이로 인해 인간을 뛰어넘는 새로운 힘을 갖게 된다는 설정이 매우 재미있게 느껴진다. 또한 유전적 변이마다 다른 능력을 갖게 되는 설정의 다채로움 역시 보는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라고 생각된다. 아무튼 그렇게 좋아하는 엑스맨 시리즈. <엑스맨: 다크 피닉스> 극장에서 봤지만 또 보고 싶어서 다시 집에서 봤다.

자신을 통제할 수 없는 진 그레이

뮤테이션으로 인한 너무 강한 힘을 갖게 된 진 그레이. 진은 자신의 힘을 통제 할 수 없다. 찰스는 진을 도와주려고 하지만 결국 제대로 하지 못한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에서 등장한 진의 모습은 2006년 개봉한 <엑스맨: 최후의 전쟁>과 비슷하다. <엑스맨: 최후의 전쟁>에서도 진은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고, 찰스 마저 죽여버린다. 물론 <엑스맨: 다크 피닉스>에서 진은 찰스를 죽이는 데까지 가지는 않는다. 

다양한 뮤턴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엑스맨: 다크 피닉스>

일부의 평가와 달리 나는 <엑스맨: 다크 피닉스>가 다양한 뮤턴트의 모습을 잘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한다. 조난된 우주 비행선을 구조하는 장면, 그리고 뮤턴트들이 힘을 함쳐 외계인들과 싸우는 장면들을 통해서 다양한 뮤턴트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된다. 아무래도 아쉬움이 남는 점은 퀵 실버의 활약이 매우 제한적으로 묘사된 점이라고 생각된다. 기존 영화에서는 퀵 실버의 활약이 매우 아름답게 묘사되어 관객들의 혼을 쏙 빼앗았는데. 이번에는 그런 모습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다. 너무 일찍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활약이 미비했죠.

너무 일찍 죽은 레이븐

레이븐, 미스틱이 너무 일찍 죽었다. 물론 영화의 내용을 보면 미스틱의 죽음은 필연적이었다. <엑스맨: 최후의 전쟁>에서 미스틱은 메그니토 대신 주사를 맞고 보통 인간이 되어 버린다. 하지만 <엑스맨: 다크 피닉스>에서는 진 그레이의 폭주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물론 레이븐이 죽음이 필요한 이야기 전개이기는 했지만 비중이 상당한 캐릭터가 일찍 죽어버려서 매우 아쉬웠다. 

시간에 투자. 투자 공부하며 블로그에 기록을 남깁니다. 스노우보드와 영화, 그리고 독서 좋아합니다.